[한라일보] 노화 혹은 출산 후 처진가슴수술, 본래 크기에 따라 수술법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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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성형외과 작성일19-12-13 10:52 조회1,007회 댓글0건본문
[한라일보] 노화 혹은 출산 후 처진가슴수술, 본래 크기에 따라 수술법 달라져
여성에게 있어 가슴라인만큼 중요한 신체 부위도 없다.
가슴의 아름다운 볼륨감은 몸매라인을 살려주는 핵심적인 부분이며,
여성성을 온전히 드러내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또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을 겪은 후에
여성들은 가슴이 늘어지거나 처지는 등의 변화를 매우 빠르게 겪게 된다.
일반적으로 노화는 얼굴에서 가장 먼저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가슴 사이즈가 큰 여성들의 경우에는 빠르면 20대 중반부터 가슴라인의 노화를 실감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사이즈의 가슴 볼륨감을 가진 여성들도 늦어도 30대 초반부터는
중력의 영향이나 콜라겐과 지방량 감소 등으로 인해 노화가 진행된다.
특히 임신과 출산을 겪은 후에 가슴 처짐은 더 빠르게 나타나며,
수유를 진행하고 난 이후에는 지방량이 더욱 감소하면서 처짐이 가속화되는 특징을 보인다.
가슴처짐은 속옷을 착용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개선 효과를 위해서는
적절한 가슴축소수술이나 처진가슴수술을 통해 교정하게 된다.
다만 처진 가슴 수술은 본래 가슴의 크기에 따라 수술법이 달라지므로
정확하게 상담 후, 알맞은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예컨대 가슴크기가 작으면서 출산과 모유수유를 겪은 후
약간의 처짐이 발생한 경우에는 보형물을 삽입하여 가슴확대술을 통해
꺼진 볼륨을 살리면서 가슴 처짐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이때 효과적인 수술법으로는 매직피치가슴성형이 있다.
이는 충전률이 높은 라운드 보형물이나 나노 텍스쳐 보형물을 사용하는 성형법으로,
자연스러운 Y자 가슴골과 물방을 모양의 가슴을 동시에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또 선천적으로 거대유방이거나 가슴이 크면서 동시에 처짐이 심하다면,
가슴축소술을 통해 자신의 상체 사이즈에 맞도록 적절히 축소하고
처진 부분은 올려주는 방법으로 처진가슴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가슴축소술은 유륜 및 유두의 신경은 보존하면서,
안전하게 3차원적으로 아름다운 물방울 가슴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가슴처짐수술은 어떠한 방법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수술 후
가슴라인이 확연하게 달라지게 된다.
따라서 처진 부분을 무조건 많이 제거하기 위한 수술 보다는,
숙련된 전문의료진과 충분히 상담을 진행해
자신의 상체 사이즈에 적합한 형태로 가슴의 처짐개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수술을 결정하기 전,
해당 성형외과 병원이 절개 부위의 흉터 및 통증관리를 위해 의료용LED나
고주파, 초음파, 흉터레이저치료 등을 구비하고 있는지,
흉터관리가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는지 등을 제대로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또한 수술안전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진 곳인지,
가슴수술에 관한 풍부한 경험의 의료진이 있는 곳인지도 체크해야 부작용 우려를 줄일 수 있다.
도움말: 그레이스성형외과 최문섭원장
출처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출처원문 : (http://www.ihalla.com/read.php3?aid=157172444764998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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