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리포트]처진눈꺼풀로 인한 불편, 상안검하안검 수술로 눈매까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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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성형외과 작성일19-10-10 11:40 조회979회 댓글0건본문
[메디컬리포트]처진눈꺼풀로 인한 불편, 상안검하안검 수술로 눈매까지 개선
[메디컬리포트=임종현 기자] 가을 시즌이 되자 눈꺼풀 처짐으로 인한 얼굴 노화가 신경 쓰이는 중장년층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윗눈꺼풀의 탄력이 떨어져 처지게 되면, 겉모습의 노화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상당한 불편을 유발해 스트레스가 된다.
눈꺼풀 등, 눈가 피부는 다른 부분에 비해 움직임이 많고,
인체 중에서도 가장 예민하고 얇은 피부를 가졌다.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눈썹과 눈꺼풀은 중력의 영향을 심하게 받아 가장 먼저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원인들로 눈꺼풀 처짐 증상이 나타나면 눈을 뜨기가 불편해지면서 시야에 방해가 생긴다.
또 눈꺼풀이 내려앉아 눈가에 짓무름이 생기기도 하고,
이마 근육을 사용해 눈을 크게 뜨려 노력하다 보니 이마 주름도 쉽게 생긴다.
처진눈꺼풀은 외모를 노안으로 만들어 실제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한 경우 눈꺼풀이 눈동자를 일부 가리게 되어 시야 방해를 유발하거나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는 등의 일상적인 불편을 지속적으로 야기시킬 수 있다”라며,
“때문에 눈꺼풀 처짐 증상이 시작된 상태라면, 빠르게 개선하는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한다..
눈꺼풀처짐이나 눈가처짐 등의 문제는 ‘상안검수술’이나
‘하안검수술’ 등의 전문적인 성형외과 시술을 통해 안전하면서도 만족스럽게 해결할 수 있다.
상안검수술은 처진 눈꺼풀을 개선하여 보다 젊어보이는 눈매로 되돌려주는 수술이다.
처진 눈꺼풀 피부와 근육, 지방까지 모두 제거하고 교정한 후, 피부를 당겨 고정시키는 원리다.
수술 원리상 상안검수술 시에는 쌍꺼풀을 동시에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상안검으로 쌍꺼풀을 만들 때에는 젊은 사람보다 약간 더 두껍게 라인을 만들어서
후에 진행되는 처짐을 미리 예방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이기도 하다.
개인별 선호도나 피부노화 상태에 따라서는 눈썹처짐의 상태까지 고려해
내시경 이마거상술을 병행해 얼굴 전체 인상을 동안으로 변화시길 수도 있다.
하안검수술은 상안검 못지 않게 중년눈성형으로 많은 수요를 자랑하는 성형법이다.
눈밑에 지방이 불룩 튀어나왔거나 축 처진 부분을 개선하는 수술로서,
탄력적이고 팽팽한 눈가를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처짐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피부절개 없이 결막의 절개만으로 눈밑지방재배치수술을 통해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상안검이나 하안검수술은 흔히 노안을 개선하기 위한 중장년층의
동안 성형으로 잘 알려져 있어 단순한 성형수술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들 수술은 외적인 변화에 앞서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따라서 단지 젊어 보이는 모습만을 추구하는 수술보다는
외모개선과 기능적 개선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그레이스성형외과 최문섭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출처 : 메디컬리포트
원문 : http://medicalreport.kr/news/view/20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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