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최원장은 이런 앞트임 성형에 대해 주의할 점을 강조하기도 했는데 "앞트임은 눈과 눈 사이가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경우엔 하지 않는 것이 낫고, 눈 사이 거리는 보통 34-36mm정도가 정상으로 앞트임은 38mm 이상 먼 경우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눈 사이의 거리가 정상보다 좁다면 수술 후 더 좁아져 눈이 모여 보일 수 있으며, 인상에도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기 쉽다." 라고 전했다.

최원장이 수술하는 애교 앞트임은 수술 시 피부를 제거하지 않다 보니 기존의 수술법보다 흉이 짧거나 보이지 않고, 앞트임 부분 애교살이 살아 더욱 아름다운 동안 눈매를 가질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술방법으로 최원장의 따르면 애교앞트임 "눈의 안쪽 부위 상안검과 달리 흉터가 잘 남는 부위라 수술 후 흉터가 문제되는 일이 적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애교 앞트임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했다."고 전했다.

성형방법들이 점점 발전하면서 다양한 성형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성형은 좋지 않다. 따라 시술을 받기로 결정을 했다면 경험 많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