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나면 각종 미용센터나 성형외과들은 수험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특히 성형외과는 새로워진 모습으로 대학생활을 꿈꾸는 수험생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수험생들은 주로 눈성형이나 코성형을 선호한다. 특히 눈 성형은 성형수술 중에서도 가장 대중화된 수술로, 얼굴에서 가장 먼저 보게 되는 부위이자 강렬하게 보이는 곳인 만큼 선호도가 높다.

 

눈성형 중에서도 최근 앞트임 수술은 몽고주름을 없애 눈매를 시원해 보이게 하는 수술로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매력적인 눈매로 개선되는 효과를 주고 싶다면 ‘애교앞트임’ 시술을 추천한다.

 

애교앞트임이란, 일반 앞트임 수술과는 다르게 절개를 하지 않아 흉이 거의 남지 않고, 수술 후 흔히 생기는 누호(눈앞부분) 아래 부분의 휑하게 보이는 현상인 단점을 보완한 수술이다.

 

압구정 그레이스성형외과(최문섭 원장)에 따르면 “애교앞트임은 눈 사이의 거리가 멀거나 눈매가 올라간 경우에도 효과적인 개선책이 될 수 있다” 며 “개개인에게 맞는 수술방법으로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 주는 그레이스만의 특화된 눈성형”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애교앞트임은 30분 이내의 짧은 수술시간과 실밥제거가 따로 필요로 하지 않아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고 세련된 눈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회복할 시간적 여유가 상대적으로 짧은 학생들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더욱 큰 인기가 있는 시술이다.

 

최문섭 원장은 “눈은 얼굴의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신의 얼굴과 얼마나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가에 따라 성공적인 눈 성형이 완성된다”고 조언했으며, “수술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눈을 설정하고 이에 맞는 수술 방법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