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얼굴리프팅, 울쎄라로 해결? 연령별 시술법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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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 작성일15-01-09 17:14 조회1,096회 댓글0건본문
35세 직장인 최미경(가명, 서울)씨는 얼마 전부터 ‘갈수록 어려진다’는 식의 듣기 좋은 칭찬을 듣고 있다. 가을이라 피부 탄력이 떨어질 만도 하건만 오히려 더 젊어지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는 것이다.
그녀가 젊어진 비결은 다름 아닌 리프팅 레이저 시술인 ‘울쎄라 레이저’다. 30대 들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얼굴 선이 늘어지면서 크고 더 늙어 보이는 문제로 고민하던 최 씨는 얼마 전 피부과를 찾아 ‘울쎄라’시술을 받았고, 그 후 시술 효과를 보고 있는 셈이다.
최근 이렇게 동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이지면서, 피부과 클리닉을 찾아 다양한 리프팅 시술을 받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울쎄라레이저는 하이프 나이프(HIFU-KNIFE)라는 고강도 초음파에너지를 이용한 피부 탄력 개선 시술 장비로서, 피부 탄력뿐만 아니라 모공 축소, 안면윤곽 효과 등으로 알려지면서 다양한 연령 대의 여성들에게 리프팅 시술법으로 높은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울쎄라는 피부 속 8mm까지 직접 초음파 영상으로 보면서 진단할 수 있는 첨단 리프팅 장비다.
이를 통해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된 피부 부위에만 집중적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 정확하고 안전한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FDA 허가를 받아 안전성을 인증 받았으며, 피부 밑의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 층에 에너지를 쏘아 새 콜라겐 층을 만들어 주어 직접적으로 피부 노화를 개선해 주는 시술로 인정 받고 있다.
그레이스 피부과 클리닉 최승혜 원장은 “울쎄라는 20대 중반부터 30대까지 턴 선을 개선하고 얼굴 탄력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리프팅 장비”라며, “하지만 피부 리프팅은 연령대 별로 필러나 보톡스, 실리프팅 등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도 있으므로 다양한 리프팅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연령대별 피부 리프팅 관리를 위해서는 30대 이후 눈가나 이마, 입가의 표정 주름을 없앨 때는 보톡스나 필러 주사를 맞는 것이 좋고, 40대 이후 중력에 의한 볼 살 처짐 등의 탄력 문제는 비침술적 방식 가운데서도 빠르고 효과적인 울쎄라나 POD실을 이용한 실리프팅 시술이 권장된다.
50대 이후 피부가 많이 늘어지고 처진 경우에는 리프팅 레이저나 실리프팅 시술, 주사 시술 외에도 안면거상술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성형외과나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피부 탄력에 대해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피부는 항상 수분을 충분히 보유할 수 있도록 관리를 제대로 해주는 것이 좋으며,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각질 제거와 수분 팩을 시행해 주는 것이 피부를 더 젊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4/11/201411242403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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