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사시사철 노출의 계절, ‘허벅지퀸’ 꿈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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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 작성일13-05-14 17:56 조회1,668회 댓글0건본문
메디컬투데이 2009년 09월 18일자 보도자료
사시사철 노출의 계절, ‘허벅지퀸’ 꿈은 이뤄진다
매끈하고 탱탱한 연예인들 허벅지, 당신도 가능
[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과거 노출의 계절하면 여름이었지만 최근에는 치마나 반바지를 입는 계절이 따로 없어 몸매에 대한 관심이 사시사철 언제나 뜨겁다.
게다가 얼마 전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를 가진 여자 연예인을 뽑는 이색적인 설문조사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네티즌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등으로 선정돼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마르지 않고 적당한 근육과 탱탱한 그녀의 허벅지는 당시 인터넷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세간의 관심을 끌었고 지금도 그녀의 허벅지는 여성들은 물론 남성팬들의 로망이 됐다.
직장인 박하나(26)씨는 얼마 전 티파니의 허벅지를 침이 마르게 칭찬하는 남자친구 허벅지를 꼬집으며 한바탕 싸웠지만 사실 그녀 또한 티파티의 허벅지가 부러워 허벅지에 좋다는 운동을 따라해 보기도 했었다.
그러나 살이 찌기는 쉬워도 빼기는 어려운 부위중 하나가 허벅지인 만큼 웬만한 운동으로는 그녀의 허벅지를 따라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박씨도 대학시절까지만 해도 허벅지에 나름 자신이 있었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찌면서 반바지나 스키니진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고 있지만 운동할 시간도 없을 뿐 더러 운동을 잘못하면 매끈한 허벅지가 아닌 근육녀가 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도 생겨 매끈하고 매력적인 허벅지 만드는 방법을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주부 김성희(40)씨는 아이 둘을 낳고나서 갑자기 몸이 불어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통해 15kg정도 감량에 성공했다. 얼굴과 뱃살, 옆구리, 팔뚝살은 어느 정도 예전의 모습을 찾았지만 하체는 크게 변화가 없어 고민이다.
특히 허벅지 살은 그대로여서 올여름 허벅지 살이 쓸려 바지가 쉽게 해지고 허벅지가 쓰라리고 아팠던 경험은 남편에게조차 말 못하고 참아야 했다.
◇ 찌기는 쉬워도 빼기는 힘든 허벅지살
허벅지는 이래저래 여성들에게 고민을 안겨주는 부위다. 너무 마르면 없어 보이고 살이 한번 찌면 빼기 힘든 허벅지. 특히 살이 한번 찌면 감당하기 힘들어 허벅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여성들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비만이 개인은 물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최근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나오고 있고 그 효과를 봤다는 이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특정부위 팔뚝, 허벅지, 복부, 엉덩이와 같은 부위의 살은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쉽게 개선되지 않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소녀시대 티파니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에프터스쿨의 유이 같은 허벅지는 일반인들에게는 끝까지 꿈으로 남아야 하는 걸까.
물론 아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식이요법과 함께 부위별로 세분화된 운동을 병행한다면 당신도 매끈하고 탱탱한 허벅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운동만 하거나 밥만 굻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나친 운동은 도를 넘어 자칫 울퉁불퉁 근육으로 가득찬 허벅지를 만들 수 있고 지나친 단식은 체력을 떨어뜨리고 가느다란 허벅지만이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남자친구에게 여자 연예인과 더 이상 비교당하고 싶지 않아 빨리 살을 빼고 싶거나 체력적으로 운동과는 벽을 쌓았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방법은 잊고 최근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의료적 시술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 뉴퐁 ‘울트라젯’ 짧은 시술시간 등 만족도 높아
지방흡입술에는 초음파, 레이저, 진동, 물을 이용한 지방흡입술 등이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지방의 양을 줄이는 시술이 아닌 균형 있는 체험까지 고려해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중 초음파를 이용한 뉴퐁의 울트라젯(Ultra-Z) 지방 흡입술의 경우 시술 시간이 짧고 매끄러운 각선미를 얻을 수 있어 젊은 여성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뉴퐁의 울트라젯은 초음파의 cavitation 효과를 이용해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녹여주는 시술로, 시술 후 울퉁불퉁해 지지 않고, 신경과 혈관의 손상도 거의 없어 통증이 적고 멍, 출혈, 통증 등을 최소화해 시술받은 이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1시간 반 내외의 짧은 시술과 국소마취로 진행돼 안전하며 시술 후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없어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AK존스의원 노환규 원장은 “허벅지나, 팔 처럼 한번 살이 찌면 좀처럼 빠지지 않는 경우 운동을 며칠하다 지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짧은 시간 안에 매끈한 허벅지 라인을 얻고 싶다면 Ultra-Z를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hjshin@mdtoday.co.kr)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h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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