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전한 가슴성형, 어떻게 구형구축을 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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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 작성일14-09-05 15:42 조회942회 댓글0건본문
안전한 가슴성형, 어떻게 구형구축을 줄일까?
"수술 전 확실한 계획으로 구형구축률 낮춰"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은 여성성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가슴이 밋밋한 경우 스스로 위축되고 콤플렉스를 느껴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최근 몸매도 스펙이 되면서 ‘몸매 관리’도 자기 관리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자연스레 성형외과의 발길로 이어지고 있다. 얼굴 성형의 비율이 높았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체형성형의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추세다.
이처럼 하나의 트렌드가 된 볼륨감 있는 가슴라인과 몸매를 갖기 위해 여성들의 가슴성형이 증가하면서 수술 후 부작용이나 통증을 걱정해 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 중 가장 두려운 부작용이 ‘구형구축’이다.
구형구축은 그 원인이 수십가지여서 딱히 특정지울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병원마다 그 비율의 차이가 크다. 최근 들어 수술 방법이 발전되고 내시경이 보편화 되면서 구형구축의 발생비율이 많이 낮아 졌다고 하지만, 그대로 병원마다의 차이는 꽤 크다.
구형구축의 원인 중 대표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것 중 하나는 경도의 염증 및 출혈이다. 염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노력과 안전한 수술실 시스템이 필수다.
특히 시스템적으로 수술실이 외부와 격리 돼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 또는 직원들이 다니는 복도에서 아무나 문을 열고 들어 갈 수 있는 병원은 이러한 부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또한 숙련된 의료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하는 의사의 마인드다. 수술 중 수술 절개창을 통해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열려 있으면 확률적으로 균이 침투 할 가능성이 높다. 수술 전 확실한 어떤 보형물을 쓸지 계획하고 수술을 정확하고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것도 중요하다.
다른 구형구축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인 출혈이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숙련된 내시경 조작이 필요하다. 내시경 사용이 숙련되면 수술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에 내시경을 이용할 수 있다. 그렇지 못하고 마지막 과정에서 확인 차로만 사용 될 경우 수술 후 회복과정에서 출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강남에 위치한 그레이스성형외과 최문섭 원장은 “수술 전 확실한 계획으로 수술시간을 40분 정도로 줄였다. 이러한 방법으로 수술을 시행해 보니 구형구축 0%에도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최근 새롭게 확장 이전한 그레이스 성형외과는 수술실이 외부와 완전히 격리돼 있어 감염의 위험이 더욱 줄어 들었다”고 설명했다.
가슴의 모양, 체형, 수술방법은 사람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수술 전 상담시 가슴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어떠한 방법을 통해 수술을 진행돼야 수술 효과를 높일 수 있는지와 수술에 사용되는 보형물이 검증된 제품인지 꼭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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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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