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가슴성형 보형물, 다양하게 진화…구형구축 위험 줄이고 촉감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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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성형외과 작성일19-01-31 17:43 조회974회 댓글0건본문
[축산신문 주다영 기자]
최근 가슴성형 수술이 여성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건강하고 풍만한 몸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20~30대 젊은 미혼여성뿐 아니라 4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도 가슴성형을 통한 몸매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덕분에 다양한 성형 커뮤니티나 SNS 등에서도 가슴성형 수술 후 개인별 만족도에 대한 후기도 급증했다.
가슴수술 잘하는 곳, 가슴수술 비용 저렴한 곳 등에 대한 정보 교류도 크게 활성화됐다. 덕분에 가슴성형 잘하는 성형외과들은 연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관련 성형정보는 그 양이 상당히 방대하고, 수술병원들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때문에 정작 가슴성형을 고민하는 이들은 병원이나 수술법, 가슴 보형물 등을 선택할 때 고민이 적지 않다.
이런 경우, 성공적인 가슴수술 결과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이 바로 가슴 보형물이다.
가슴 보형물의 질감이나 탄력, 단단함 등에 따라 수술 후 얼마나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을 구현할 수 있는지 미리 예측해볼 수 있다.
촉감과 모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마이크로텍스쳐 제품이 큰 인기이며,
최근에는 마이크로텍스쳐의 대표적인 제품인 벨라젤 마이크로 가슴 보형물의 ‘골든라인’이 출시되었다.
벨라젤 마이크로 ‘골든라인’은 보형물의 지름이나 돌출 정도, 부피를 조화롭게 구성한 5가지 라인의 신규격이다.
골든라인은 기존의 벨라젤 마이크로 보형물의 장점인 매우 우수한 촉감과 자연스러운 모양, 유방확대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의 최소화 강점은 모두 갖춘데다,
다양한 옵션의 사이즈 제공까지 더해 체형에 따라 보형물 선택을 더 간단하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그레이스성형외과 전문의 최문섭 원장은 “벨라젤 골든라인은 사이즈가 여러 가지로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흉곽이나 비대칭 가슴은 물론이고 가슴재수술 등, 국내 여성의 다양한 체형에 적합한 유방보형물을 선택할 수 있다”라며,
“특히 벨라젤 마이크로는 마이크로텍스처 타입으로는 처음으로 유방재건수술에도 사용할 수 있는 보형물인 만큼, 안전성에 있어서도 신뢰할 만하다”고 전했다.
다만 일반적으로 가슴성형 수술 후에는 세포조직이 보형물 주위를 감싸면서 피막이 형성되는 구형구축이나 보형물 파열, 수술 후 통증 등의 다양한 부작용 우려가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가슴수술 결정 전에는 구형구축 등의 부작용 위험을 감소시키고,
수술 후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는 보형물의 사용 여부나 수술집도의의 관련 임상경험, 연구경력 등을 꼼꼼히 체크해 둘 것이 당부된다.
출처 :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149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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