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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 작성일13-05-06 02:16 조회783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그레이스 성형외과 최문섭입니다.
20대 초반의 대학생입니다.
피곤할경우 쌍꺼풀이 여러겹씩 지며 특히 맹해보이는 본인의 눈을 바꾸고 싶어하셨습니다.
술전 검사에서 경도의 안검하수가 있었으며
이때문에 무의식중에 눈썹을 치켜떠올려 눈을 뜨는 경향도 같이 보였습니다.
이러한 경우 눈과 눈썹사이의 거리가 멀어져 전체적으로 힘없고 꺼벙해보이는 인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분께서도 마찬가지로 눈과 눈썹사이의 거리가 있는편이셨고
본인께서는 이를 가리기 위해 머리카락을 내려다니셨다고 하니
평소 본인의 이런 인상에 대해 얼마나 신경쓰셨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우 눈매교정술을 통하여 안검하수를 교정함으로써
눈썹이 자연적으로 내려오게 되어 이러한 인상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또한 눈매교정술을 시행하면서 여러겹있는 쌍꺼풀을 자연스러운 하나의 라인으로 정리해드렸습니다.
모든 사진은 본인의 동의하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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