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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영 작성일14-06-02 17:34 조회642회 댓글0건본문
오늘 팔자주름 아테콜필러와 눈 애교필러를 했어요.
일단, 눈 애교는 2년전 쯤 타병원에서 했습니다.그런데 왼쪽은 그대로 남아있고 오른쪽은 다 꺼져서 굉장히 신경쓰이고 스트레스였는데
2년전 눈필러 맞았는데 너무나 아팠던 기억이 나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팔자필러 맞는김에 같이 하자 싶어 , 아픔을 감수해보자 했는데.... 정말.. 하나도 안아픈거죠. 순식간에 끝나고 거울을 보니 ,,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 싶은 후회가 들더라구요.
팔자주름은, 작년 이맘때 엘란쎄를 맞았었는데 2년 유지된다 했던 필러가 1년되니 사라져있더군여.. 그래서 이번에는 최대10년 유지된다는 아테콜에 도전했어요. 1년마다 맞는것도 부담되고, 그때마다 스트레스 받기도 싫어서요.
시술 통증도 없었고, 확실히 꺼진 팔자가 올라오니 훨씬 어려보이네요 ^^
아테콜은 제거가 안되서 원장님 실력이 중요하다 들었는데, (아 전 참고로 최문섭 원장님이 시술해 주셨어요 )
앞으로 그레이스로 계속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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