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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 작성일13-05-21 18:53 조회911회 댓글0건본문
얼마전에 눈밑트임과 뒷트임 수술 받은 환자 입니다.^^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약간 까칠하게 해 드렸던ㅋㅋ
눈밑트임과 뒷트임에 대해서 최쌤이 워낙 유명하고
주위에서 눈밑트임, 뒷트임, 앞트임과 매몰을 받고 대박난 친구들이 있어..
저도 당연히 여기로 왔습니다.
생각보다 재밌있는 쌤덕에 예약 잡고 예약금을 내었습니다.
수술 당일 약간 떨리는 마음으로 수술대에 누웠고,
잠시 매트릭스 ㅋㅋ 갔다오니 마취가 되었다고 막 깨우더라구요..
약간의 살 타는 냄새 <-- 썩 나쁘진 않아요..
이후 슥삭스삭...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약간 눈이 당기는 듯 하더니 끝..
얼음팩 열실히 하고 집에 택시타고 갔습니다.
수술 직후 멍도 전혀 안들고 붓기도 거의 없어 매우 만족스러웠고,
부모님도 그닥 잘 모르는 것 같아 바로 방으로 고고..
다음날 붓기 멍도 괜찮아서.. 안도하고 있었습니다.
1주일 후 경과 보고 난 후 한달 후에 오란 이야기를 최쌤에게 듣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현재 거울 속에 비춰진 제 모습은.. ㅋㅋㅋ
혼자 웃고 있습니다.
약간 착해지고
가장자리 흰자위 부분이 아래로 많이 커져서 좋습니다.
만족하구요..
추천할거구요..
한달후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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