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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 작성일13-05-21 18:43 조회733회 댓글0건본문
가슴이 작아서 너무 빈약하고 그리고
스트레스였는데 이번에 가슴수술하고 일주일안에 커진 제 가슴 보니까
너무 행복하네요~^ㅡㅡㅡ^
남들은 왜 하냐 하지만..정말...그 스트레스 안받아 본사람들은 모를거예요!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옷을 사도 이쁘지 않고..그리고 속옷을 살때도 진짜 그노무 뽕../ㅡㅡ;
땀도 차고 여름에는 땀띠도 나요!!
너무 두껍게 넣다보니까..
여자들이라면 솔직히 이런 스트레스 받지 않나요?!
저도 그래서 받은거예요!! 친구들도 이쁘다고 하고..
저도 만족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이정도면 완전 만사오케이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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