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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 작성일13-05-21 18:23 조회670회 댓글0건본문
작년 9월에 가슴수술받았어요^^
진짜 어릴때부터 그 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오는 목도리 있죠?? 강유미 별명..
목돌아갔다고...저 중학교 2학년떄부터 불리던 별명이예요.ㅜㅠㅜ
지금 27살이구요 정말 큰맘먹고 적금깨서 했구요
남들은 적금깨면서 까지 그래도 되냐 하지만
저는..진짜 아실분은 아리라 믿어요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이쁜옷 맘껏입고 싶은데 입지도 못하고
붙는티는 상상도 못하고..
맨날 루즈한 큰 옷만 입어서 가렸어요
뽕은 2개씩..
그맘 모를거예요 정말.ㅠㅠㅠㅠㅠ
그래서 진짜 큰맘먹고 여러군데서 알아보고 수술받았구요.
생각외로 아프지 않았고...자신감진짜 많이 회복되서
너무 기쁜삶을 살고 있습니다.^^
정말 잘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진짜 가슴 확대 수술 여기 추천이예요..
정말 고민이신분들도 용기 내보시길..상담이라도 받으면 맘이 좀 편해지실거예요~
저도 그러다가...수술했지만.ㅋㅋ
하여튼 저는 후회 없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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