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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롱 작성일13-09-27 12:02 조회1,165회 댓글0건본문
비립종 제거하러 갔다가 비립종보다 사마귀가 더 많다는 사실에 놀라고 숨겨진 잡티가 많다는 얘기에
다 빼고 돌아와 열심히 관리하고 돌아왔어용~ㅋㅋㅋ
처음엔 눈 두덩이에 하얗게 한,두개씩 올라오던 것들이 점점
눈밑으로 그리고 볼까지 퍼져서 메이크업할때마다 거슬럭 거리더니........
그저 비립종이라 짜면 되겠지 했는데 비립종보다 사마귀가 더 많다네요..ㄷㄷ
메이크업을 할때면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눈위에 커다란 게.. 사마귀 라네요
거슬려서 집에서 마구마구 짜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더 번지고 퍼진듯해요
여드름 흉터랑 비립종 말고는 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ㄷㄷ 피부에 색소침착된게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겸사겸사 잡티제거까지 다 하고 왔어요 ㅠㅠ
한 열흘정도는 계속 관리해줬어요
점뺀곳과 너무 깊었던 곳은 계속 재생테이프로 계속 바꿔주고
화장도안하고출근하고 선크림 열심히 발랐어요~
그런데 이젠 볼터치를 하거나 파우더를 발라도 오돌토돌한 사마귀나 비립종은 아예없어요
잡티제거도해서 얼굴도 훨씬 깔끔해보여요~
얼굴 지저분하신분들 한번 꼭 상담받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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