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를 하고 네모로 부어오른 얼굴이 걱정되어..
붓기 때문에 찾아온..입술감각미비 ,,좌우비대칭..울퉁불퉁.....
극도의 예민함과 민감함을 안고  4일만에 원장님을 급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좀 많이 예민해져서 실장님께 매일매일 문자와 카톡으로 질문하느라 무척 피곤하게 하였지요...^^ 죄송~~
제 맘을 이해해주세요...환자입장에서는....ㅠㅠ..
그래도 너무나 잘 이해해주시며 친절히 답해주신 황원장님...감사감사.^^
혼자 온갖 걱정을 하며 거울을 보고 또 보고 했었던 저에게
너무나 편안하게 걱정하지 말라시면서 조금 붓기가 오래간다 생각하고 당분간은 컴다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먹으라고 하시면서
당분간은 거울을 멀리하라고 하셨던것처럼....수술후 붓기나 굴곡은 당연히 시간이 흐르면 없어지는 과정이라고 설명하시면서.....
서글서글한 웃음속에서 자상한 상담을 해주셔서 한결 마음이 편안해져서 돌아왔습니다.
꽃미남의 얼굴만큼이나 자상하신 원장님의 집도 시술이니 만큼 더더욱 신뢰가 가면서...

그리고 수술 일주일후.... 다시 병원에 가서 실밥뽑고 왔습니다..
실밥뽑기3일전에 뵙고 왔기에 아직은 붓기가 큰차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길게는 2주에서 한달정도 사이에  가라앉을거라 하시면서 열심히 찜질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하라하신것처름.
제가 이제 일주일째인데 너무 예민하고 급하게 생각했나봐요...
조금더 릴렉스하게 여유를 가져보면서 탄력받는 그날까지...^^

원장님...열심히 찜질하고..노력하면서..기다리겠습니다...
붓기때문에 생긴지금의  많은 변화들과 시술후 과정에 대한 예민함도  깔끔히 떨어버리고..
더 기분좋게 v라인이 되어서 한달후에 만나뵐께요,,,^^
그래도..하루하루 경과를 보면서 열심히 글 올리고 싶어요..
그래야...아큐에 대한 효과와 회복과정중의 상황들을 리얼하게 확실히 전해줄수 있을것 같고...
저와 갘은 선례를 진실되게 전하여 많은 환자들이 일일이 고민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게 되겠죠?^^
저 또한 기분좋은 변화들을 많이 표현하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