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hyel 작성일14-03-14 06:37 조회1,254회 댓글0건본문
저는 2년전쯤에 다른병원에서 지방이식 경험이있어요~
시술 전보단 지방이 남아있긴하지만 좀 더 예쁜 옆모습을 갖기 위해 다시 지방이식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상담할 때 원장님이 너무 젊으셔서 놀랐어요~^^
12일로 수술 날짜잡고 오늘이 3일째인데요.
처음 수술대에 올라갈때 간호사분이 "잠드실거에요~"하자마자 잠 든거같아요ㅎㅎ
그리고 회복실로 가자마자 정신도없는데 거울 먼저 봤답니다!
이마,팔자,앞광대,입술,턱 이렇게 했는데 지방 적당하게 예쁘게 잘 넣어주신거같아요~특히 이마^^!
그리고 아직 붓기때문인지 팔자가 된건지 안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 2차가 남았으니!
아참, 신기한건 저는 허벅지에 멍이 안들었어요.ㅎㅎ 통증은 조금 있긴한데 2년전에 했을때는
멍이 정말 심했는데 신기하네요. 또 붓기도 많이 없는같아요. 아직 3일째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타병원에서 지방이식 처음했을때는 붓기도 장난아니였는데 이번에는 심하게 붓지도 않았어요~!!
붓기빠지고 사진올려 다시 후기쓸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