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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윙클 작성일13-12-19 11:46 조회590회 댓글0건본문
17일 저나로 상담신청하면서 수술날짜 바로 잡아달라해서
18일 상담받고 바로 수술하고 왔어요~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지방이식이었고 또 생각해둔 병원이었기 때문에
바로 들어간거죠~ㅋㅋ
수술 들어가기전 엄청 떨렸는데...어느순간 잠들어버렸어요..;;;
조금있다 깨우시더라구요ㅡㅡ;;;근데 정말 신기한건..
분명히 엎드려있었는데 일어날땐 똑바로 누워있었어요ㅋ
허벅지에서 지방을 체취하느라 엎드리거든요...
일어나니...허벅지가 뻐근하더라구요..
마춰 깰때까지 회복실에 있었는데..마취깨도 얼굴은 괜찮은데 허벅지가..ㅠㅠ 지금까지도 뻐근거려 잘 걷지도 못해용ㅠ
일단 없던이마가 생길걸로..밋밋하던 앞면과 나를 늙어보이게 해주는;;;팔자주름이 없어지는거로다 위로했어요..ㅋㅋㅋ
근데 선생님께서 제 말을 잘못 들으셨는지...
홀쭉한 제볼에는 하나도 안넣어주셨더라구요...
저는 전체적으로 다 해주시는거냐고 했더니 다 해주신다고 하시면서 특별히 원하는부워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앞 광대쪽에 마니 해주세요~어려보이게요ㅋㅋ 이랬는데ㅠ 선생님께선 앞광대만 들으셨나봐요..전 전체적으로 골고루 한담에 조금더 앞광대쪽에 해달란거였는데ㅠ
쨋건 맘에 들긴하지만 앞광대땜에 원래없던 볼살이 더 없어보이네여ㅋㅋ
2차때 볼에 해주신다 하셨으니 그때 빵빵하게 해달라고 해야짘ㅋㅋ
볼에 조금만 넣어주셨어도 완전 대만족인데..ㅋㅋ
일단 2차 해봐야 느낌 잘 살릴수있게 사진 올릴수 있을꺼 가타용ㅋㅋㅋ
한달후에 비포 오알 에프터 사진 후기 가지고 올께옄ㅋㅋㅋㅋ
아구..허벅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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