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가슴으로 ...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일단 상담을 먼저 받아봐야 겠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보다 그레이스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왠지 끌려서 상담 받은날 바로 수술 예약을 잡아버렸어요.

수술 당일날 마취에서 깨어났는데.. 너무 아파서.. 끙끙 거렸는데.. 제 피부가 보통분보다 단단해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ㅠ ㅠ

고통의 3일이 지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싸악 가시더라구요. 근육 뭉침의 느낌은 남아있었구요

붕대를 풀고 스포츠 브라를 사기 위해 매장 몇군데를 갔는데 직원분이 예쁘게 잘됐다고 하는데 기분은 좋더라구요.

이대로 쭈욱 자리를 잡아야 할텐데라는 생각과 함께요 ㅎㅎ

지금은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왜 진작 안했을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수술해주신 원장님 감사드려요 ~